[프로필]방문규 신임 복지부 차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방문규 보건복지부 신임 차관은 직전까지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낸 대표적인 예산 전문가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을 지냈고, 예산실장을 역임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적정 수준의 총지출 규모를 유지하면서 실질적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기재부 2차관으로 승진했다.기획재정부 대변인을 지냈으며, 외국 유학경험(미국 하버드대), 근무경험(IBRD 파견)을 바탕으로 국제감각도 겸비했다.▲62년생(52세), 서울 ▲행시28회 ▲수성고, 서울대 영문학과,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석사), 성균관대 행정학(박사) ▲재정경제원 국고국 회계총괄과 ▲예산청 경제예산국 농림해양예산과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 경제정책수석실 경제정책 행정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유통정책관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 성과관리심의관 ▲기획재정부 대변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기획재정부 2차관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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