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56·사진)는 행정고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해 30년간 해양과 항만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가다.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해양수산비서관으로 일하다 지난해 8월 해수부 차관으로 영전했다. 해수부 감사관·홍보관리관·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과 국제관장을 맡아 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었다.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이다. 다만 일 처리에 있어서는 적극적이고 꼼꼼해 "해병대 장교 출신답다"는 평이 따라다닌다.▲충남 아산 ▲천안고 ▲경북대 행정학과 ▲행정고시(27회) ▲해운항만청 사무관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 해양개발과장 ▲대통령 산업정책비서관실 행정관 ▲해양수산부 감사관 ▲〃 홍보관리관 ▲〃 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국제관장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해양수산비서관세종=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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