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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사진=CJ E&M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종영한 가운데, 과거 배우 이서진이 출연배우 최지우의 매력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다.지난 5월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그리스 메테오라부터 아테네에 이어 코린토스로 이어지는 그리스 여행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보조 짐꾼으로 출연하게 된 최지우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당시 "최지우의 매력은 완벽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서진은 "백치미. 길치미. 같은 게 매력이다. 빈틈이 매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마지막 회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와 차현석(이상윤 분)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후 연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와 차현석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우천대학교를 다시 방문했고, 학교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