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어·매팅리 설전 벌인 이유는?

돈 매팅리 감독. 사진=MLB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LA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과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의 설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매팅리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안드레 이디어와 논쟁을 벌인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매팅리 감독은 "이디어가 구심 판정에 화가 난 상태였다. 진정시키려고 했다. 그를 퇴장당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해명했다. 매팅리는 이어 이디어가 소리를 지른 것에 대해 "내가 진정시키려고 하니까 그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다저스는 올해 팀 연봉 2억8900만 달러를 쏟아 붓고도 월드시리즈에 가지못했다. 이에 매팅리 감독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