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계과학정상회의 주관 통신사업자로 선정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KT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세계과학정상회의는 도전적인 글로벌 문제를 극복하고 향 후 10년간의 과학기술혁신 방향을 설정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향으로 국제 공동체를 이끌어가기 위한 세계 최대의 과학기술 행사다.2015 세계과학정상회의는 1963년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가 시작된 이후 OECD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가 아닌 외부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광케이블, 무선랜, TV 중계 지원, 보안 시스템 등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고, 전문인력들이 현장을 파견해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언론매체, 행사관계자 등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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