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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의 출연을 요청받은 가운데 아직 출연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정은채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한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은채가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정은채는 조인성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더 킹'에서 조인성의 여동생 역을 제안받았다.한편 '더 킹'. 불행한 어린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가 우여곡절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인성이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더 킹'은 곧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크랭크인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