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이 글로벌 증시 상승 랠리 대열에 합류하며 상승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6% 상승한 3183.15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금융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공상은행이 1%, 중국생명보험이 2% 상승했으며 핑안보험도 3% 뛰었다. 페트로차이나, 시노펙 등 국영 에너지기업들도 각각 1%, 2% 상승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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