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어린이를 위한 ‘올가맘 유기 우유’ 출시

국내 최초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전북 고창에서 유기낙농으로 자란 젖소 원유 사용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올가홀푸드가 100% 국산 유기농 원유로 만든 어린이를 위한 ‘올가맘 유기 우유(200㎖*6입, 6800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올가맘 유기 우유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의 넓은 초지에서 항생제, 항균제 등 화학 비료가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사료만을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를 사용했다.이 원유를 132~150℃의 고온에서 2~4초 동안 멸균처리 후 무균 팩에 포장해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고 야외활동 시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이번 출시를 기념해 올가 직영점과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올가 SIS(Shop In Shop) 매장에서 오는 18일까지 6입팩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민 올가 가공식품팀 담당은 “‘올가맘 유기 우유’는 청정 환경에서 자란 젖소의 100% 유기농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영양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며 “영유아 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간식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올가맘 유기 가공 우유는 올가 전국 매장(080-596-0086)과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에서 구입 가능하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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