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스마트폰 앱 개발자 교육을 받은 목포대 학생들이 수료증을 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WISET 전남지역사업단(단장 박복희)은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공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ICT역량 강화 및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안드로이드 기반 앱 개발자 교육’을 실시했다.㈜국제 홍성표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 교육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앱 개발도구 사용법을 안내해 초보자 및 비전공자도 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다양한 예제 실습과 응용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이 교육에 참가한 공과대학 학생들은 “평소 관심 있던 앱 개발 교육이라 매우 흥미로웠고 전공과 관련된 연계 교육이라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다”며 “강의 기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박복희 WISET 전남지역사업단장은 “공과대학 여학생들의 ICT 전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 하반기 수요조사를 거쳐 내년에도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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