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취임식·訪英 때 입은 한복 파리서 전시

(사진출처 : 청와대)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행사 때 착용해 전 세계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 한복 두 벌이 프랑스 파리에서 전시돼 화제를 끌고 있다.한ㆍ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한국문화전 '코리아 나우' 행사 일환으로 '한국 의복 속 오방색'이란 제목의 패션전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 옆 국립장식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패션전은 내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패션전에는 이영희ㆍ김혜순ㆍ김영석ㆍ이혜순 등 한복 디자이너와 앙드레 김ㆍ진태옥ㆍ이상봉ㆍ준지 등 디자이너들의 한복 작품 270여 점이 소개됐다. 전시품 중에는 박 대통령이 2013년 2월25일 취임식 후 청와대에 들어오면서(위 사진) 입은 한복 재현품과 그 해 11월 프랑스ㆍ영국ㆍ벨기에 등 서유럽 3국 순방에서 착용한 한복 등 두 점도 포함됐다.

(사진출처 : 청와대)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주최 국빈만찬(아래 사진) 때 박 대통령이 입은 한복은 꽃문양 자수의 화려함이 동석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두 벌의 한복 옆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박 대통령이 한복을 입고 청와대에 들어서는 모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만찬을 하는 장면이 상영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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