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규단독주택용지시장도 'HOT'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인기

▶ 지난 8월 20일, 개관한 '트리플힐스디자이너스' 분양홍보관 성황!

트리플힐스 4단지 그림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지난 주말 분양시장은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단독주택용지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TreefullHills Designer’s) 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이번에 선보이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일본 유명 건축디자이너그룹인 ‘NAOI(나오이건축그룹)’이 직접 설계 및 디자인하여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하면서 '트리플힐스'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트리플힐 스디자이너스 인기 요인은 입지다. 이 사업지는 도시계획, 기반 시설이 잘 발달돼 있는 흥덕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했으며 광교신도시도 가까워 부근에 형성된 주거 인프라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광교도청역(가칭) 등 각종 개발 호재의 중심지로 평가 받고 있는 곳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어지는 도심 접근성 덕분에 강남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으로는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 광역버스로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이동 시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가깝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강남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트리플힐스디자이너스는 우수한 입지조건만큼이나 교육여건도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나 있다. 주변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는데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트리플힐스’는 62,990㎡의 면적에 5개단지가 210필지로 이 가운데 4단지를 오는 9월 25일까지 공급한다. 대지 평형은 50~100평형대 이상으로 수요자가 자신의 생활방식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흥덕 택지개발지구에 찾아오는 첫 디자이너스 단독주택용지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이번 4단지는 디자이너가 만든 새로운 트리플힐스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작은 땅을 최대한 활용해 집을 짓는 공간활용에 특화된 일본의 유명 건축가와의 합작이기에 탁월한 공간 해석능력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단독주택 단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A구역을 제외한 B, C구역 마스터플랜부터 각 구역에 최적화된 모델타입을 설계하여 수준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건축 디자이너‘NAOI’(나오이건축그룹)과 나오이그룹의 오랜 파트너쉽으로 업계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는 단독주택 시공 전문그룹인 ‘홈포인트 코리아’, 세계적인 건축자재 전문회사인 ‘YKKAP’도 함께 하여 전체 단지의 품격을 높이고 공동체의 느낌을 살릴 예정이다. 맞춤형 블록형 단독주택지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각각 느낌이 다른 총 3가지 컨셉을 제공한다. A구역 15필지는 대지전용이 약 100평안팎의 대지로, 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경관을 다채롭게 조망하고 대형 필지의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평면 자유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구역 18세대는 대지전용이 약 61~71평형대로, 집의 크기는 여느 전원주택보다 작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창적인 직사각형 메스의 엇갈린 배치로 마당으로 연결되는 개방적인 거실과 주방, 방과 수공간의 유니크한 분리와 여유로운 수납, 복도공간의 최소화하였고 보다 개방감 있는 Void와 Loft의 옵션으로 집의 중심에서 느끼는 공간의 재미와 풍요로움을 더했다. C구역 14세대는 대지전용이 약 54~58평형대로 중앙의 녹지공원을 바라보며 남향배치로 쾌적한 조망 및 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아웃도어리빙, 야외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생활의 윤택함을 더할 것으로 보이며, 필요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면서도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합리적인 배치 등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문의 : 031-211-8250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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