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공장에 대해 직장폐쇄를 실시한다고 7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노동조합이 지난달 17일부터 전면파업을 실시함에 따라 타이어 생산 차질 등 파업에 따른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고, 정상적인 경영활동 또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쟁의행위에 참여하는 사원 전원에 대한 무기한 직장폐쇄 실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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