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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보이스 코리아'의 우혜미가 미우라는 이름으로 '인기가요'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등장한 미우는 신곡 '못난이 인형'을 선보였다. 이날 미우는 밀착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데뷔 전부터 이미 소문났던 실력파 신인인만큼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성공적 데뷔무대를 마쳤다. 미우의 데뷔 곡 '못난이 인형'은 미디움 템포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 속에 스스로를 판단하고 구속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잃어가는 현대 사회의 안타까움을 노래했다. 한편 미우는 Mnet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우혜미라는 이름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작곡, 작사, 편곡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정식 데뷔 준비를 앞두 수년간 꾸준하게 곡 작업을 통해 음악적 내실을 쌓아나갔으며 남다른 감성과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리쌍컴퍼니를 통해 데뷔의 꿈을 이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