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직원일동은 9월 2일부터 이틀간 강릉시 연곡면 연곡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 일원에서 숲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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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산림조합‘숲과의 만남’행사 지속 개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원장 류재철) 직원일동은 9월 2일부터 이틀간 강릉시 연곡면 연곡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 일원에서 숲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숲 체험 또는 숲과의 만남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숲 체험과 탐방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우리 숲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숲과의 만남”행사에는 매년 전국 약6천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숲 탐방과 해설을 중심으로 계곡 보물찾기, 곤충채집, 나무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야외수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은 숲 체험과 숲과의 만남행사의 확대실시로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 할 계획이다.숲과의 만남은 강릉 임업기계훈련원을 비롯한 포천 국립수목원과,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및 전국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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