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3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제10회 금융교육 공모전’ 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한 어린이금융 체험교실’과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활용해 은행이 없는 금융소외지역의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아이들이 금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의 금융체험 교육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강의식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험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전용 공간인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금융교육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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