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대체로 평이…올해 수능도 쉬울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9월 모의고사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체로 평이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물수능' 논란을 낳았던 작년 수능처럼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입시 전문학원들에 따르면 이날 9월 모의고사에서 언어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교해 A형은 비슷한 수준이었고 B형은 쉽게 출제됐다. 1등급 커트라인은 A형은 97점~100점, B형은 97점 정도로 예상했다.수리영역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교해서 A형 약간 어렵고, B형은 비슷한 난이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수능과 같이 1등급 커트라인은 A형은 96점 B형은 100점으로 추정했다.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모의고사의 절대적인 난이도는 낮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편 이번 모의고사에는 재학생 54만9932명, 졸업생 8만4156명 등 총 62만488명이 응시했다. 채점 결과는 이달 24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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