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청주~제주 편도 1만9100원 특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1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에서 진에어의 3번째 국내선 정기편인 청주~제주 노선의 취항식을 가졌다. 진에어는 청주~제주 정기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하루 8편(왕복 4회)의 항공편을 띄운다. 또한 진에어는 이번 청주-제주 취항을 기념해 이 노선을 포함, 국내선 3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정된 시각으로부터 10분간만 특가 운임이 열리는 타임 세일 개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9월1~8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정각부터 매 10분씩 진행된다. 청주~제주 노선은 편도 총액 최저 1만9100원(1만2900원), 부산~제주는 편도 총액 최저 2만2400원(1만6200원), 김포~제주는 편도 총액 최저 2만3400원(1만7200원)에 특가 판매된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