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일 오후 4시 '청춘FC'와 '서울 이랜드 FC'의 국내 첫 평가전이 열렸다.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측은 안정환과 이을용이 공동감독을 맡은 '청춘 FC'와 K리그 챌린지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를 발표했다.청춘 FC는 안정환, 이을용 감독과 함께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둔 훈련을 실시해왔으며 선수들의 개인 기술 및 전술 훈련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청춘 FC와 대결할 서울 이랜드 FC는 서울시를 연고로 프로축구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축구팀으로 1부 리그 승격을 노리는 실력이 출중한 팀이다.주민규, 김영광, 김재성, 조원희 등이 속해있다.한편 이날 경기에 들어오지 못한 일부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 경기를 지켜보려해 안전 문제가 발생했다. 경기는 예정된 4시를 넘어 8분이 지나 시작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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