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포털 유어스테이지, '텃밭이야기' 서비스 오픈[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시니어 포털 유어스테이지(www.yourstage.com)를 운영하는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는 '텃밭이야기'를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텃밭이야기는 최근 은퇴한 시니어들이 농촌보다 도시에서 노후를 보내며 텃밭을 일구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자신의 텃밭을 사진과 글을 통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텃밭 커뮤니티 서비스다. 텃밭이야기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텃밭에 대한 콘텐츠를 등록하는 '텃밭은 지금'과 텃밭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하는 '묻고 답하기', 노하우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텃밭·귀농 노하우', 텃밭에서 생산된 잉여 농산물을 회원 간 나눌 수 있는 '작물 나눔터'로 구성돼 있다. 가장 우수한 텃밭 콘텐츠를 등록한 회원은 '베스트 텃밭'에 등록된다. 현재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유어스테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오픈 축하 댓글과 텃밭이야기 내 각 게시판마다 글 작성 시 문화 상품권을 비롯해 텃밭 세트, 씨앗 세트, 기프티콘 등 텃밭과 관련된 상품을 지급한다. 김우성 유어스테이지 팀장은 "최근 조기 은퇴자가 늘면서 시니어들의 노후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인간관계 형성, 소득창출, 여가생활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텃밭이 각광받고 있다"며 "텃밭이야기가 시니어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인생 2막의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텃밭이야기 서비스 화면 캡처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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