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니스프리가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의 고보습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3월 출시된 '제주 탄산 미네랄 라인' 가운데 에센스는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을 일반 정제수가 아닌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온천에 비해 온도가 낮아 탄산이 살아있고, 13가지 미네랄과 영양이 풍부한 물로 탄산 기포 마사지에 의한 피부의 순환작용을 도와 속부터 맑게 차오르는 촉촉한 피부를 가꿔준다. 새롭게 출시된 고보습 제품은 건조한 가을 피부에 특화돼 더 농축된 보습력을 자랑한다. 살아있는 탄산 제형과 에센스 오일이 즉각적이고 깊은 수분을 공급하고 마이크로 히알루론산이 새롭게 함유돼 더욱 강력해진 탄탄한 보습을 선사한다. 출시를 기념해 이니스프리는 고보습 에센스 구매 고객들에게 차가워진 계절에 따뜻한 차의 온기를 좀 더 오래 지켜줄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스텐 보틀을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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