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열애설 일축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는 브랜드'

이준기(왼쪽) 전혜빈.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전혜빈은 해당 목걸이를 2년 전 하와이 여행 당시 구입했고 이준기는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앞서 전혜빈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씨클로카페 야외정원에서 열린 '따사모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석해 흰 티셔츠 위에 십자가 모양의 목걸이를 했다. 이 목걸이는 최근 배우 이준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등장했던 것과 유사했고 일부 팬들은 두 목걸이의 유사성을 들어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을 다시 제기했다.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달 19일 한 차례 열애설을 겪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보도 직후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준기와 전혜빈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 이준기와 전혜빈 두 사람에게 직접 확인한 사실"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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