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곽보미(23ㆍ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우승했다.13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6334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솎아내 1타 차 우승(7언더파 137타)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이 1400만원이다. 2010년 정회원으로 입회해 2012년에는 정규투어에서도 활동했던 선수다. "2부 투어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려 내년에는 정규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했다. 12차전은 오는 8월17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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