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토지신탁이 2분기 호실적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5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전 거래일 대비 7.80%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토지신탁은 연결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51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억4500만원으로 13.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95억600만원으로 20.8% 늘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컨설팅, 리트 배당 수입 등 수익성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이자수익도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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