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최정문, 의도치 않은 이중 제스처? '스파이는 어려워'

더지니어스 최정문.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더지니어스'에 출연 중인 최정문이 스파이 역할을 맡았다.1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최정문·이준석·최연승·김경훈이, 그리고 장동민·오현민·홍진호·김경란이 연합을 맺어 '가넷도둑'이라는 이름의 가넷 매치가 진행됐다.이날 오현민은 상대 연합 최정문에 접근해 스파이가 될 것을 제안했다. 최정문은 흔쾌히 받아들였고 팔짱을 끼어나 턱을 문지르는 등 제스처를 통해 연합의 정보를 알려주기로 계획했다.하지만 최정문이 의도치 않게 이중 제스처를 해 오히려 오현민 연합을 헷갈리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더지니어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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