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2조 규모 쿠웨이트 정유시설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우건설이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가 '발주한 뉴 리파이너리 프로젝트 PKG2· PKG3' 공사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조2200억원이다. 회사측은 "이 프로젝트의 총 계약금액은 6조6700억원이며 당사분은 2조2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JV 3사간 협상을 통해 본 계약 체결전 지분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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