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회적경제 배송대행서비스
배송범위는 서울과 수도권, 대전 등 당일 배송이 가능한 중부지방까지로 한정, 사업을 개시하고 추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배송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배송대행 서비스에서 발생되는 매출의 일부를 금천사회경제연대의 사회적경제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금천사회적경제연대, 금천지역자활센터와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가 참석, ‘사회적경제 배송대행 서비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사회적경제 배송서비스에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금천사회경제연대(☎070-4432-3793)나 금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2627-2028)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