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일본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29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 하락한 2만302.9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0.27% 하락한 1633.94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전일 미국과 유럽증시가 동반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전 세계 수요부진에 대한 우려로 증시는 하락했다. 공작기계 전문기업 화낙이 중국의 수요 감소로 인해 연간 수익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11% 하락했으며,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 역시 전세계적 수요 부진을 이유로 매출과 순이익 전망치를 낮추면서 11% 하락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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