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사고, 신호 대기 중인 차 5대 덮쳐…1명 사망 8명 부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 송도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29일 오전 8시14분께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이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