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태전' 광주서 누리는 '분당·판교 생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ㆍ판교생활권을 누리는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풍부한 교통호재로 성남 분당ㆍ판교와 강남권 등의 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정부의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 태전 5ㆍ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59㎡ 1001가구, 64㎡ 208가구, 72㎡ 1260가구, 84㎡ 677가구 등 틈새평면을 포함해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이 속해 있는 태전ㆍ고산지구는 경기도 광주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만㎡ 규모로 광주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000여가구 등 총 1만7000여가구에 이르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7년 9~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031-731-1400)은 경기도 광주 태전동 산 4-1 일대에 마련돼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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