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미스틱' PD.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아프리카TV와 손 잡고 '1인 미디어 시대'의 선두자로 거듭날 계획을 밝혔다.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는 '아프리카TV-미스틱엔터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아프리카 TV 서수길 대표는 "아프리카TV의 미디어 파워와 미스틱의 아티스트 육성 노하우를 접목시켜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높은 진입 장벽 탓에 소외됐던 창작자들이 기회를 얻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미스틱'은 음악 레이블 '미스틱89'와 '에이팝', 연기 레이블 '가족액터스가'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소속 연예인으로는 미스틱89에 윤종신, 하림, 김연우, 조정치,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등이 에이팝에는 가인과 조형우, 천둥이 있다. 가족액터스에는 박혁권, 이규한, 오타니 료헤이, 김기방, 한채아, 신소율 등이 소속돼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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