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여행지가 공개됐다.16일 한 언론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남해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다음 날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두 사람은 골프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리조트는 풍경이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골프 코스로 유명하다. 또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리조트 두 동을 통째로 빌리기로 했으며 최근 예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소속사 키이스트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경호팀도 대동할 예정이다.소속사 관계자는 신혼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는 중"이라며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한편 앞서 키이스트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용준·박수진이 오는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지난 2월 키이스트에서 소속사 대표와 동료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5월 결혼 계획을 밝혔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515103605294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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