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6개 도시 이름 새겨진 '시티에디션'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6개의 도시의 이름이 새겨진 '시티에디션(The City Edition) 201'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서울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Amsterdam), 뉴욕(New York), 시드니(Sydney), 런던(London),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총 6개 도시가 하이네켄 시티에디션에 선정됐다.시티에디션은 이번 여름 시즌 동안 '하이네켄을 통해 삶의 무대인 도시를 한층 더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해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시티에디션은 올해 보틀뿐 아니라 캔(500㎖)으로도 선보인다. 시티에디션의 보틀은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녹색 병과 붉은 별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캔은 실버(Silver)의 색상 바탕에 붉은 별을 활용해 하이네켄만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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