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토니모리 연이틀 급등…8만원대 첫 돌파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유가증권 상장 닷새째인 토니모리 주가가 연이틀 급등세다.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토니모리는 전일 대비 1만2500원(19.26%) 오른 7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장중에는 한 때 8만19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찍었다.거래량은 전날의 3분의1 수준, 거래대금은 400억원을 넘어섰다.지난 10일 상장한 토니모리는 공모가 3만2000원의 두 배 수준인 6만400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첫날 주가가 21% 빠지는 등 조정을 거쳤다가 반등에 성공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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