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 우리측 대표단이 개성공단 현안을 논의할 남북 공동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고 있다. 1년1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개성공단 공동위에서는 노동규정 개정과 북한노동자 최저임금 인상, 공단 토지사용료 부과 등 각종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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