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 개최

박인규 대구은행장(오른쪽 일곱번째)이 '2015년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에 참석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DGB대구은행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15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건전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비롯해 기본 영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경쟁력 특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또 타깃형 현장영업(정보계시스템 고도화 시행, 계좌이동 기회 활용), 공공영업, 광역영업(경기도 지역 진출, 동남권 성장기반 강화) 강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 창출을 모색했다.박인규 대구은행장은 "광역권 진출에 나선 가운데 건전성을 중심으로 특성화된 영업전략을 시행하고 전 직원이 잘 구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타깃형 영업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빠른 기획과 실행력 제고, 본분에 최선 다하기, 진심의 소통 리더십 등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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