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하늘코스 잔디 이름을 맞춰라'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 18번홀 전경.<br />

"하늘코스 잔디 이름은?"BMW레이디스(총상금 12억원)의 격전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이 16일 대회 개막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홈페이지(www.sky72.com)를 통해 잔디 이름을 맞춘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네스트호텔 숙박권과 엘로드 보스턴백, BMW레이디스 우승자 친필 사인모자 등을 준다. 2005년 개장 당시 제주도가 아닌 내륙에서는 처음 '벤트그라스'를 티잉그라운드부터 페어웨이, 그린까지 전 코스에 식재해 유명세를 탄 골프장이다. 밀도가 높고 부드럽지만 유지 관리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들어 보통 그린에만 조성하는 잔디 품종이다. 지금도 내륙에서는 하늘코스와 함께 트리니티와 해슬리나인브릿지, 잭니클라우스 등 4곳이 전부다. 홈페이지를 통해 갤러리 티켓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또 있다. 갤러리 편의를 위해 스카이72와 특1급 네스트호텔, BMW코리아가 제휴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네스트 호텔 숙박권과 갤러리 티켓 2매, BMW 드라이빙센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032)743-90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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