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 2015 상반기 특수시책 보고회 가져

장흥군 유치면(면장 문재춘)은 지난 3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면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녟상반기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br />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직원간 아이디어 공유"[아시아경제 노해섭 ]장흥군 유치면(면장 문재춘)은 지난 3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면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녟상반기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담당별 목표로 정한 △ 전지역 유기농 실현 △ 단풍나무 테마길 조성 △ 휴게소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 소득작목 발굴 △ 면화지정 목화식재 등 10여 건의 특수시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문제점 분석에 이어 직원간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유치면은 지난 3월 전지역 유기농 실현을 선포함과 동시에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작목을 발굴하여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유치면은 보고된 특수시책들이 계획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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