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금융감독원은 30일 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의 개정판을 120페이지 분량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말 현재 15개 금융회사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달말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개최한 인도네시아 진출전략 세미나에도 26개 금융회사에서 6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편람에는 인도네시아 업권별 인허가 제도돠 업권별 영업 감독 제도, 진출 유의사항 등이 담겼다. 금감원은 편람을 금융회사 및 각 금융업협회 등에 배포하고, 인터넷 홈페이지(www.fnhubkorea.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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