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ICT특성화사업단은 제3회 미니클러스터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6월 23일 창조관 창의공학설계실(8413호)에서 ‘제3회 미니클러스터 기술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에너지밸리 산업 활성화 및 인력양성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정대원 전기공학과장을 비롯해 산업체, 공공기관, 학계 등 전문가 30여명이 포럼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동훈 한국전력 부장은 ‘에너지밸리 R&D 추진방향’을, 유춘식 (주)포에프 고문은 ‘전기자동차 기술현황’, 김영수 (주)옵토파워 대표는 ‘전기설비 안전진단기술’, 오승렬 전자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직류배전 기술현황’, 천영식 한국KPS 처장은 ‘한전 및 KPS NCS기반 인재채용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또 정대원 교수는 ‘ESS기술현황’을, 양승학(전기공학과) 교수는 ‘호남대학교 에너지밸리 캠퍼스 조성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이양원 단장은 “ICT융·복합 기술개발을 더욱 촉진화 시키기 위해 전문가와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기술을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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