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 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올해 1월부터 진행해 온 '웨이브4 혁신활동'에서 정한 55개의 혁신과제에 대한 성과발표, 성과평가, 시상의 자리로 마련했다.웨이브4의 주요 핵심전략과제는 △개인영업부문의 '팀 중심 영업문화 개선' △소비자보호실의 '민원 현장불편사항 분석을 통한 업무개선' △전략기획실의 '고객 활성화 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신규고객 증대' 등이다. 박윤식 대표는 "아직 장기위험 손해율의 부담이 남아 있지만 매출 및 이익창출력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 개선된 체질을 바탕으로 대형사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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