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풍물패·‘누리비’와 함께 U대회 길거리 홍보 나서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2015하계U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풍물패 및 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를 활용한 대회 붐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br />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2015하계U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풍물패 및 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를 활용한 대회 붐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24일 남구에 따르면 풍물패와 U대회 마스코트 누리비 홍보는 내달 중순까지 남구 전역을 누비며 하계U대회 거리 홍보를 펼친다.특히 대회가 시작하기 전까지는 유동인구가 많은 백운광장과 푸른길 공원 주변, 무등시장 및 봉선시장, 노대동 호수공원 등지에서 풍물패와 누리비를 만날 수 있다. 대회 기간에는 진월국제테니스장 주변과 양궁장 진입로, 농구 등이 열리는 주경기장 진입로, 백운광장, 푸른길 공원 등에서 홍보전이 펼쳐진다. 또 경기 시작 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 집합장소와 외부 행사장 등지에서 경기 시작 후에는 경기장 주변과 선수촌 등지에서 풍물패와 마스코트 누리비를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풍물패의 신명나는 가락과 사물놀이를 구경할 수 있으며, 마스코트인 누리비와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풍물패의 사물놀이를 필두로 하계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 주인공들이 다중 집합장소와 경기장 주변 등지에서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씩 총 6시간 가량 강행군하며 U대회를 집중 홍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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