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에 대표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2일은 1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다. 하지를 맞아 대표 음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예로부터 하지에는 감자를 먹어왔다. 감자는 이 무렵이 제철이라 햇감자를 하지감자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다. 강원도 평창에서는 하지에 밥을 지을 때 감자를 넣어 지어야 그해 감자농사가 풍년이라는 말도 전해 내려온다.

자료사진. 사진=아시아경제DB

특히 감자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고, 열을 식혀주는 성질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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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도 하지마다 즐겨 먹는 음식이다. 하지 이전에 수확되는 마늘은 특히 연하기 때문에 장아찌를 담기에 용이하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식욕을 증진시키며 소화와 혈액순환을 돕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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