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101㎡ 330가구 브랜드 아파트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17번지에 '수지동천 더샵 파크사이드' 330가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17~21층 5개동, 전용면적 84~101㎡ 330가구로 구성된다. 84㎡A형 226가구, 84㎡B형 42가구, 101㎡A형 42가구, 101㎡B형 20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대로 마련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지구 동천동은 판교와 광교신도시 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가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서울 강남역까지 7정거장에 불과하고 분당, 판교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결된 광교·상현 IC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권과 분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한빛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한빛초등학교, 수지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지 일대 학원가는 물론 분당의 유명 학원가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하나로클럽, 홈플러스, CGV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정자동 카페거리와 분당서울대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단지 앞 광교산과 함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으로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031-717-3500)은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19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상반기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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