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세계 L&B는 모스카토 미니와인 미안더가 18일 박준우 셰프와 킨텍스 이마트타운 내 트레이더스에서 쿠킹쇼 '미안더를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 셰프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로 진행되는 쿠킹쇼를 통해, 미안더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날 선보이게 될 디저트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라즈베리 마스카포네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한다. 또한 다음달 2일에는 킨텍스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요리하는 미안더를 부탁해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와인과 음식 페어링에 관한 짧은 강의와 함께 박준우 셰프의 요리 시연 및 고객 실습, 시식, 평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미안더는 상큼한 모스카토 와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5.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이마트 기준 1병에 3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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