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BMW레이디스 '우승컵을 독일서 제작했다고?'

BMW레이디스 우승트로피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BMW레이디스챔피언십 우승 트로피가 독일에서 제작해 공수됐다는데…대회조직위원회는 17일 "이 대회 우승 트로피는 유러피언(EPGA)투어 BMW챔피언십과 같은 디자인"이라며 "BMW가 개최하는 유일한 여자대회인 점을 고려해 독일 본사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오는 7월16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에서 개막한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대 규모인 총상금 12억원이라는 것부터 화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BMW 뉴X5를 부상으로 준다. BMW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EPGA투어에서 총 4개의 대회를 여는 등 골프대회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아마추어골프대회 BMW골프컵인터내셔널도 있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