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상품 가입 전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재무컨설턴트(FC)가 직접 방문해 상담하고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온라인보험 홈페이지(online.miraeasset.com)를 통해 방문상담 페이지에서 상담 희망일, 지역, 상품명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의 담당 FC가 직접 연락을 해 원하는 상담 일정에 방문한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총 18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차승렬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온라인보험 고객 가운데도 가입을 완료하기 전에 궁금점을 묻고 필요한 보험을 잘 선택했는지 확인받고자 하는 요구가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장소에 맞춰 FC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이 생소하거나 더 알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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