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대학교 ‘BK21 플러스 지속가능한 융합패션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도월희·의류학과 교수)이 16일부터 19일까지 전남대 3D프린팅교육실(공대5A-106)에서 '감성터치 3D프린팅 창업특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BK21 플러스 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스타트업기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과 3D프린팅 산업의 기술발전 동향 및 3D프린팅과 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실제 패션 비지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3D모델링을 비롯 3D 프린팅, 3D스캐너, 3D출력 등이다. 스타트업기술교육프로그램은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BK21 플러스 사업단이 패션과 하이테크 기술 기반의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기술 및 시작품제작 등의 초기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3D프린팅 관련 협회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전문 실습 중심의 교육, 콘테스트, 포럼 및 3D프린팅 관련 융합창업을 지원하며, 3D프린팅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및 학습지원도 계획중이다.사업단은 앞서 지난 5월27일 ‘패션스타트업’교육과정 개발과 관련, ㈜한국아카이브의 지원으로 3D 프린터 선택과 활용 극대화를 위한 ‘원스톱 3D 프린팅 응용 방안 설명 및 시연’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남대 의류학과 BK사업단 홈페이지(//bkct.j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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