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연 3.75% 수익추구 ELS 판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동부증권(대표 고원종)은 코스피200지수 하락폭이 50%를 넘지 않으면 연 3.75%의 수익을 지급하는 '동부 마이퍼스트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1회'를 25일까지 총 2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이 상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원금의 99%를 보장하는 3개월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동부증권 신규(휴면)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만기평가일인 9월23일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일 경우 연 3.75% 수익을 지급하고 10% 이상 50% 미만일 경우 연 3.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KOSPI200지수가 1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도 원금의 99%를 지급한다. 손실확정 구간을 10% 미만까지 낮춰 안정성은 물론, 수익성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개인별 청약한도액은 최대 1억원이다. 단, 청약경쟁률이 1대1이 넘는 경우 청약금액에 비례해 안분 배정한다.상품 가입 및 문의는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88-4200)를 이용하면 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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