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민선6기 보람과 결실 특강 실시

김성 장흥군수는 9일 오후 장흥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군노인대학에서 ‘민선6기 1년의 보람과 결실’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br />

“‘민선6기 1년의 보람과 결실’주제 특강 실시” “군청사부지 무상 양여, 공약실천 SA등급 달성 등 성과로 밝혀” [아시아경제 노해섭 ]김성 장흥군수는 9일 오후 장흥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군노인대학에서 ‘민선6기 1년의 보람과 결실’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노인대학생, 읍면분회장 등 85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 앞서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 예방수칙과 대응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김 군수는 이번 특강에서 민선6기 1년의 주요성과와 진행 중인 역점사업, 그리고 군민들의 협조할 일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군청사부지 무상양여, 5년 연속 인구증가, 기초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조례, 공약실천 평가 SA등급 달성 등 7가지 항목으로 설명하며 군민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역점사업으로 로하스타운 건립, 기업유치, 구 교도소 활용방안 모색 등으로 들며 내실있는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현재 설계 용역중인 노인복지관은 올해 9월에 공사에 착공하여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강의를 마치면서 “이제 장흥이 농어촌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면서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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