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용품 안전정보 제공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협력 추진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용품 안전정보 제공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가스용품 안전 실태조사 및 안전성 시험 등 양 기관 협업과제를 발굴ㆍ추진함으로써 소비자안전 업무의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 관련 제품의 품질비교 및 안전성 조사 등의 분야에서 상호 자문과 정보교류를 통한 소비자권익 증진, 시험ㆍ연구 인력, 기자재, 교육시설 등의 공동 활용, 지역사회 합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스용품 안전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충북혁신도시로 나란히 이전한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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